오션 12월 클랜배틀 시트
- 구르는 미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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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 일의 시작
사실 리리다이브는 진짜 추하다고 생각합니다.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...
그럼에도 결국 리리다이브를 하게 된 건 물론 콜라님이 발단이긴 했지만,
클랜전이 힘든 것 이상으로 오션이 진짜로 사라졌다는 걸 받아들이기가 더 힘들었기 때문이에요
정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어서 곤란했다니까요!
어쨌든 결국 리리다이브 해버렸으니 이젠 좀 여유를 갖고 클랜전을 해야겠어요
클랜원 분들도 너무 클랜전에 스트레스 받다가 현타가 오지 않도록 적당히 풀오토를 섞어가며 행복코네를 즐겨주세요
성치카 원펀 멈춰!
새해에도 계속해서 오션과 함께 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.
모두 행복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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